[골프] 캘러웨이 KLPGA 개막전 아이언 사용률 1위 外

▲캘러웨이 2년 연속 KLPGA 개막전 아이언 사용률 1위

캘러웨이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개막전에서 여자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아이언으로 조사됐다.

캘러웨이골프는 씨엔피에스와 공동으로 롯데마트 여자오픈에 출전한 108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클럽 사용률을 조사한 결과 아이언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발표했다.

108명 중 37.96%가 캘러웨이 아이언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고, 드라이버는 32.41%, 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럽은 각각 34.08%와 32.35%가 이 회사 제품을 사용했다. 퍼터는 47.22%로 절반에 가까운 선수들이 캘러웨이의 오디세이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러웨이는 KLPGA 투어 개막전 2년 연속 아이언 사용률 1위를 기념해 17일부터 한 달간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엑스 핫 아이언, 영화예매권 등의 선물을 준다.

▲엑스골프 단체 예약 시 버스 지원

인터넷 골프 예약 사이트 엑스골프(www.xgolf.com)는 단체팀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엑스골프를 통해 5월 31일까지 파인리즈CC(강원 고성)의 골프패키지를 5팀 이상 예약하면 28인승 버스를, 8팀 이상 예약 시 45인승 버스를 지원한다.

패키지 상품은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으로 구성됐으며, 1인 32만50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주도 골프장 1인 그린피 면에 이벤트도 진행한다. 4인 예약 시 주중에는 1인 그린피 면제, 주말에는 그린피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