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의 e스포츠 부문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국가대표 선발전이 20일부터 5월1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표 선발전은 각 국가별 최대 4개 종목에 선수를 출전시킬 수 있는 대회 규정에 따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반다이남코게임즈의 ‘철권 태그 토너먼트2’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스타크래프트2’ 최종 국가대표 선발전은 4월 24일 서울 용산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총 2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리그오브레전드’와 ‘스페셜포스’, ‘철권 태그 토너먼트2’의 대표 선발전 결승전 경기는 한국e스포츠협회 인천지회 주관 하에 인천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영화공간 주안’ 제4상영관에서 5월 1일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