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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사무총장 양재완-태릉선수촌장 최종삼 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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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1 03:00
2013년 5월 1일 03시 00분
입력
2013-05-01 03:00
2013년 5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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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사무총장에 양재완 전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기획협력국장(58)이 선임됐다. 양 신임 사무총장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체육진흥과장과 체육정책과장을 지낸 체육전문 관료 출신으로 대한체육회 이사회 동의와 문체부 장관의 승인을 얻은 뒤 취임한다. 공석인 태릉선수촌장에는 최종삼 대한유도회 부회장(65)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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