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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치로, 2경기 연속 멀티 히트… 부활의 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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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3:29
2013년 5월 2일 13시 29분
입력
2013-05-02 13:24
2013년 5월 2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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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악의 부진에 빠졌던 일본 출신의 천재 타자 스즈키 이치로(40·뉴욕 양키스)가 서서히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치로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에 위치한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치로는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0-0으로 맞선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3루타를 때려낸 뒤 귀중한 팀의 선취 득점을 했다.
지난해 이치로는 급격한 노쇠화를 겪으며 세월의 무게를 절감하는 듯 했다. 특히 이번 시즌 들어 타격 부진은 더욱 심해졌다.
눈감고도 3할 타율을 기록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돌던 이치로가 계속해 2할 초반 대 타율에 머무른 것.
시즌 초반에는 2~3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하면 타율이 급상승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이치로에게는 쉽지 않았다.
그러던 이치로가 지난 1일과 2일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율을 0.279까지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비록 아메리칸리그 최약체로 꼽히는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나온 2경기 연속 멀티 히트지만 이치로는 타격 기술 개선보다는 최악의 부진에서 탈출하는 것이 먼저였기에 이는 타격감 회복의 청신호로 보인다.
이제 이치로는 3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4일부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돌입한다. 4일 오클랜드 선발 투수는 A.J. 그리핀(25). 이치로의 타격감 회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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