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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1위전’ 대결에 목동구장도 시즌 첫 만원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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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19:49
2013년 5월 3일 19시 49분
입력
2013-05-03 19:45
2013년 5월 3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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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매진이 된 가운데 펼쳐지고 있다.
342일만에 1위에 오른 넥센과 올시즌 강팀으로 거듭나며 넥센에 반게임차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KIA의 시즌3차전이다.
삼성과의 어웨이경기에서 스윕을 달성하며 기분좋게 상경한 넥센은 선발 이날 선발로 밴 헤켄을 내세웠다. 밴 헤켄은 이번 시즌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2패의 성적을 거뒀다. 밴 헤켄의 평균 자책점은 2.31이며 23⅓이닝 동안 23피안타 13사사구 6실점을 기록 중이다.
두산과의 3연전에서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가진 KIA는 양현종이 등판했다. 양현종은 올시즌 5경기에 등판 4승을 챙기며 다승 공동선두를 달리고 평균자책점은 1.17의 빼어난 기록으로 1위에 올라있다.
(목동=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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