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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발’ QPR, 아스널에 0대1 패배 …최하위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05 11:55
2013년 5월 5일 11시 55분
입력
2013-05-05 07:17
2013년 5월 5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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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결장 스완지시티, 7경기 연속 무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에 활약 중인 박지성(32)이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79분을 소화했다.
박지성은 5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2012-2013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34분까지 79분을 소화했다. 지난 14일 에버튼과의 33라운드 이후 3경기 만이다.
박지성은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박지성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는 등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휘저었다. 전반 28분 박지성은 앤드로스 타운센드에게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오른쪽에서 중거리포를 때렸고 3분 뒤에도 골 지역 정면에서 재차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지성의 활약에도, QPR은 0-1로 졌다. 경기가 시작한 지 1분이 채 되지 않아 시오 월콧에게 결승골을 헌납해 0-1로 패한 것.
QPR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상대에게 골을 내준 팀이라는 수모를 떠안았다. QPR은 4승13무19패, 승점 25로 20위로 내려앉았다.
QPR은 전반 25분 월콧에게 재차 슈팅을 허용하며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다행히 공은 골대를 맞고 튀어나와 추가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후반 들어 QPR은 보비 자모라와 로익 레미가 연달아 슈팅을 했지만 골대를 벗어나거나 골키퍼에 손에 걸리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QPR은 후반 종료 직전 레미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날린 슈팅이 아스널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땅을 쳤다.
한편, 기성용(24)이 경미한 다리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스완지시티는 웨일즈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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