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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청용 “2부 볼턴서 이제 한 시즌…EPL 이적은 더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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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7:00
2013년 5월 6일 07시 00분
입력
2013-05-06 07:00
2013년 5월 6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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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스포츠동아DB
■ 이청용과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를 평가한다면?
“초반부터 어렵게 두 골을 먼저 내줘 어려웠다. 하프타임 이전에 동점을 만들어 역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결과가 안 좋아 너무 안타깝고 아쉽다.”
-공격, 수비에 모두 적극적이었는데.
“승격경쟁이 치열했기에 동기부여는 충분했다. 블랙풀은 무조건 이겼어야 했다. 결론적으로 첫 골을 먼저 내줘 어려웠다. 시작부터 밀렸고, 따라붙는 상황이었다. 다른 경기 때보다 더 열심히 뛰려고 노력했다.”
-하프타임 때와 종료 후 라커룸 분위기가 궁금하다.
“많이 달랐다. 아무래도 동점을 만들고 후반에 같은 마음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후반에도 물론 압도적인 경기 운영을 했다. 그래서 더 아쉬움이 많다.(후반전 결정적인 골 찬스도 잡았지만 놓쳤는데?) 그것도 아쉬웠다.”
-올 시즌을 되돌아본다면.
“개인적으로 올 시즌이 부상 회복 첫 시즌이었다. 초반에는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했고, 나름 최선을 다한 시간이라 개인적으로 뿌듯하다.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프리미어리그 이적은 어떤가.
“당장 생각할 단계는 아니다. 2부 리그 볼턴에서 한 시즌을 갓 마쳤을 뿐이다. 당분간 팀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겠다.”
-좋은 이적 제안이 온다면. 이적과 관련해 주변과 상의한 적 있나.
“아직 모르겠다. 그 때 가서 생각해볼 문제이다. 그동안 PO 진출에 전념하느라 (이적을) 논할 틈이 없었다. 막 시즌이 끝났으니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
볼턴(영국)|이지훈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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