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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위기의 LA 다저스, 투타 불균형 심각… 연패 길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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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10:02
2013년 5월 7일 10시 02분
입력
2013-05-07 09:24
2013년 5월 7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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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패의 늪에 빠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크리스 카푸아노(35)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하지만 카푸아노는 종아리 부상에서 막 회복해 돌아온 선수. 또한 지난달 1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5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졌다.
사실상 호투를 기대하기 힘들다. 또한 8일 선발 등판예정인 조시 베켓은 이번 시즌 0승 4패에 그치고 있다.
최근 LA 다저스는 4연패에 빠져있다. 지난 1일 류현진이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승리 투수가 된 이후 4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특히 4일부터 6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라이벌전에서 스윕을 당하며 분위기는 더욱 좋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LA 다저스 마운드에는 믿었던 잭 그레인키(30)와 채드 빌링슬리(29)가 없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5) 외에는 확실하게 연패를 끊어줄 투수가 없다.
연패 탈출을 위해서는 투타의 조화가 필요하지만 현재 LA 다저스는 마운드가 좋은 모습을 보이면 타선이 침묵하고, 타선이 터지면 마운드가 무너지는 불균형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LA 다저스 마운드는 단 2실점에 그쳤으나 타선이 1점만을 얻었고, 5일 경기에서는 타선이 9점을 얻었으나 마운드가 10점을 내줬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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