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티파니 LA다저스 시구, 류현진에게 ‘패대기 시구’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미국 LA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올랐다.

티파니는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티파니는 다저스가 새겨진 유니폼에 흰색 스키니 진을 입고 경기장에 나타났다.

야구공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카메라를 향해 웃어보인 티파니는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다.

이날 티파니가 던진 공은 류현진이 받았다. 그러나 공은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났고 티파니는 민망한 듯 주저앉았다.

한편 이번 티파니의 시구는 LA 다저스 구단 측에서 소녀시대에게 요청했고 티파니는 소녀시대 대표로 참석해 마운드에 올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동영상 = 티파니 LA다저스 시구, 류현진에게 ‘패대기 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