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NBA]스타더마이어, 플레이오프 3차전에 복귀 예정
Array
업데이트
2013-05-07 16:22
2013년 5월 7일 16시 22분
입력
2013-05-07 16:19
2013년 5월 7일 16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닷컴]
한때 ‘뉴욕의 심장’으로 불렸던 아마레 스타더마이어가 플레이오프 3차전에 복귀한다.
미국 스포츠언론 ESPN와 CBS스포츠 등은 뉴욕 닉스의 마이크 우드슨 감독이 11일(이하 현지 시간) 열리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스타더마이어를 복귀시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우드슨 감독은 스타더마이어를 지난 2일부터 팀 연습경기에 참여시켰다. 우드슨 감독은 “그가 금요일에도 상태가 괜찮다면, 3차전에 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시즌 주전들의 부상 악몽에 시달려온 뉴욕은 그러나 스타더마이어가 없는 기간 동안 정규시즌에서 17승 6패를 기록했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도 보스턴 셀틱스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는 인디애나에 1차전을 패해 0-1로 리드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뉴욕의 선전에는 케년 마틴의 합류가 큰 도움이 됐다. 우드슨 감독은 “스타더마이어의 복귀가 마틴의 출장시간에 영향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스타더마이어는 우리에게 무척 큰 도움이 되리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라고 말했다.
3차전에는 스타더마이어와 함께 장신 3점슈터 스티브 노박도 복귀하게 된다. 이로써 뉴욕은 인사이드 중심의 타이슨 챈들러-케년 마틴, 외곽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스타더마이어-노박의 빅맨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스타더마이어는 지난 시즌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올시즌 복귀했다. 하지만 부상 후유증에 시달렸다. 출전 시간을 경기당 30분으로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결국 지난 3월 7일 다시 오른쪽 무릎수술을 받고 라인업에서 빠진 뒤 재활에 힘써왔다.
한편 뉴욕 측은 에이스 앤서니도 왼쪽 어깨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아직 끈질긴 부상 악령에서 탈출하지는 못한 상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1호’ 13곳 지정
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에 정부 “IRA-반도체 보조금 수혜국과 공동 대응”
“둥쥔 中국방부장 부패 혐의로 조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