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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자랜드 이현호, 담배 피우던 중고생 훈계 불구속 입건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5-14 07:00
2013년 5월 14일 07시 00분
입력
2013-05-14 07:00
2013년 5월 1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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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이현호(33)가 12일 밤 서울 양천구의 한 놀이터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고생 5명을 훈계하다가 이들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현호는 가족과 함께 집 주변을 걷던 중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담배를 피우던 이들 무리를 발견했고, 훈계하는 과정에서 머리를 쥐어박았다. 이현호는 “다음에 같은 상황이 온다면 더 좋은 훈계방법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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