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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대표 싱커’ 마스터슨, 잘나가던 뉴욕 Y 상대로 시즌 2번째 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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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08:59
2013년 5월 14일 08시 59분
입력
2013-05-14 06:53
2013년 5월 14일 0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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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싱커볼러 중 하나인 저스틴 마스터슨(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이 최근 잘나가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완봉승을 따냈다.
마스터슨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마스터슨은 9회까지 던지며 단 1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벌써 시즌 2번째 완봉승. 9이닝 4피안타 3볼넷 무실점 9탈삼진.
투구 수는 무려 118개. 더블헤더 2차전을 위해 팀 불펜을 최대한 아낀 마스터슨의 호투는 투수전의 백미라는 1-0 완봉승으로 이어졌다.
이로써 마스터슨은 이번 시즌 9경기에 등판해 6승 2패 평균자책점 3.14와 이닝 당 출루 허용 수치 1.17을 기록했다.
앞서 마스터슨은 지난달 1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완봉승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 타선은 1회말 제이슨 킵니스(26)의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 외에는 득점하지 못했으나 마스터슨에겐 이것이면 충분했다.
뉴욕 양키스의 선발 투수 데이빗 펠프스(27) 역시 1회초 킵니스에게 1점 홈런을 내준 것을 제외하면 6 2/3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시즌 2패째를 안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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