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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준우 세리머니’ ML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 해외토픽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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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13:37
2013년 5월 16일 13시 37분
입력
2013-05-16 13:28
2013년 5월 16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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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세리머니.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Cut 4 캡처
[동아닷컴]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전준우(27)의 성급했던 ‘좌익수 플라이 세리머니’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까지 장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16일(이하 한국시각) 'Cut 4'코너를 통해 전준우의 세리머니 장면을 소개했다.
전준우는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4-6으로 뒤지고 있던 9회말 1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서 큰 타구를 날렸다.
이후 전준우는 멋지게 방망이를 던지고 손가락을 덕아웃 쪽으로 가르키는 세리머니를 했다. 맞는 순간 홈런으로 생각한 것.
하지만 타구는 더 이상 뻗지 못했고 좌익수 플라이가 됐다. 무안해진 전준우는 NC 1루수 모창민의 위로를 받으며 덕아웃으로 향했다.
이를 알게 된 미국의 주요 스포츠 매체는 젊은 선수들에게 홈런 세리머니를 할 때 신중 하라는 뜻으로 이 장면을 소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전준우 세리머니.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Cut 4 캡처
특히 CBS 스포츠는 이 장면을 다루며 홈런 세리머니를 하기 전 첫째. ‘홈런을 쳤는지 확실히 확인해라', 둘째 '다른 팀 선수가 자신을 위로하게 하지 마라'라고 전했다.
이어 셋째 '방망이 던지는 것을 연습하거나 계획하지 마라. 방망이 던지는 것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전준우의 경우는 방망이 던지는 것을 미리 계획한 것처럼 보였다', 넷째 '홈런을 쳤을 때 투수를 내려 보지 말고 타구를 봐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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