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 전준우 ‘화제의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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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16일 18시 14분



15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1사 1루에서 롯데 전준우가 자신이 친 타구가 홈런인줄 알고 세리머리는 펼치고 있다.

사직|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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