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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한화 임기영 ‘절대 칠 수 없는 공을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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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21:40
2013년 5월 22일 21시 40분
입력
2013-05-22 21:37
2013년 5월 22일 2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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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투수 임기영.
문학|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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