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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민재-임상욱, 소속팀과 재계약…진경석-강은식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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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09:36
2013년 5월 29일 09시 36분
입력
2013-05-29 09:36
2013년 5월 29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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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민재
[동아닷컴]
이민재(LG)와 임상욱(모비스)가 원소속구단과 재계약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8일 마감된 자유계약선수(FA) 재협상 결과 이민재는 4000만원, 임상욱은 3800만원에 각각 원소속팀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반면 진경석(동부)과 강은식, 이동준(이상 KCC)은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게 됐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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