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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주키치, 최진행 삼진 처리 후 ‘우렁찬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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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20:50
2013년 5월 29일 20시 50분
입력
2013-05-29 20:45
2013년 5월 29일 2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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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선발 주키치가 4회초 2사 1, 2루에서 한화 최진행을 삼진으로 처리 한 후 환호하고 있다.
(잠실=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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