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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2위와 벌써 6.5게임차… 8년 만의 정상 탈환 노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3 11:08
2013년 6월 3일 11시 08분
입력
2013-06-03 10:05
2013년 6월 3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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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중심 타자 저스틴 업튼. 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과거 14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했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지구 정상 탈환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애틀란타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터너 필드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애틀란타는 선발 투수로 나선 폴 마홈이 6이닝 5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퀄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타선 역시 홈런 2개 포함 9안타 6득점하며 제 몫을 다 했다.
이로써 애틀란타는 34승 22패 승률 0.607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 워싱턴과의 게임차를 6.5경기로 벌렸다.
워싱턴은 시즌 전 강력한 지구 우승 후보였으나 투타 밸런스가 맞지 않으며 3일 경기까지 28승 29패 승률 0.491을 기록 중이다.
현재 애틀란타는 대부분의 투수 지표에서 메이저리그 30개 팀 가운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타격에서도 타율은 떨어지지만 장타력은 평균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만약 애틀란타가 지금과 같은 기세로 지구 우승을 차지한다면 이는 지난 2005년 이후 8년 만의 일.
당시 애틀란타는 90승 72패 승률 0.556으로 지구 우승을 차지한 후 디비전 시리즈에서 패해 시즌을 마무리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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