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추신수, 4경기서 단 1안타… 타격 부진 장기화
Array
업데이트
2013-06-04 11:25
2013년 6월 4일 11시 25분
입력
2013-06-04 11:08
2013년 6월 4일 11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볼넷을 얻어 3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나갔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타격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
추신수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첫 번째, 두 번째 타석에서 각각 중견수 플라이와 삼진으로 물러난 뒤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지난 2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안타를 때려내며 출루에 성공한 이후 3경기 연속 출루 기록.
하지만 이후 네 번째 타석에서는 왼손 투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며 삼진을 당해 1경기 2삼진을 기록했다.
총 4번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이 0.279까지 떨어졌다. 최근 4경기에서 단 1안타.
시즌 초반부터 활화산 같은 타격감을 보인 추신수의 시즌 타율이 0.280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4일 이후 처음 있는 일. 한때 0.450을 웃돌던 출루율 역시 0.438까지 떨어졌다.
한편, 신시내티는 선발 투수 브론슨 아로요의 8이닝 무실점 완벽투와 4회 토드 프레이저의 1타점 적시타, 8회 제이 브루스의 2점 홈런(9호)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아로요는 시즌 6승.
또한 9회 3점의 리드를 안고 구원 등판한 아롤디스 채프먼(25)은 아웃 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시즌 15세이브째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탄핵심판 답변 보니…마은혁·정계선 “신속 선고” 조한창 “충실한 심리”
경찰-공수처, 롯데리아서 ‘계엄 모의’ 문상호 정보사령관 이틀 만에 다시 체포
생수 10병 무게…스마트폰이 만든 현대인의 고질병, 거북목과 어깨통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