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무릎 부상’ 하퍼, 결장 장기화 될 듯… 12일 복귀 없던 일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7 09:51
2013년 6월 7일 09시 51분
입력
2013-06-07 07:06
2013년 6월 7일 07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워싱턴 내셔널스 브라이스 하퍼. 사진=메이저리그 사무국 제공
[동아닷컴]
무릎 부상을 당한 ‘천재 타자’ 브라이스 하퍼(21·워싱턴 내셔널스)의 결장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워싱턴의 지역 언론은 7일(이하 한국시각) 하퍼가 오는 11일 제임스 앤드류 박사에게 무릎을 검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하퍼가 무릎 검진을 받게 됨에 따라 오는 12일로 예상됐던 복귀 역시 연기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퍼는 지난달 14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 5회 수비 도중 펜스와 부딪혔다.
이날 하퍼는 펜스를 의식하지 못하고 타구만을 응시한 채 A,J. 엘리스(32)의 타구를 쫓다가 그대로 충돌했다.
충돌이 있은 후 하퍼는 곧바로 교체되기는 했지만 부상에도 불구하고 이후 경기에 꾸준히 나섰다. 하지만 계속해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꼈고, 지난달 27일부터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차세대 홈런왕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하퍼는 지난해 139경기에서 타율 0.270과 22홈런 59타점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받았다.
이번 시즌 들어 하퍼는 지난 4월에만 타율 0.344와 9홈런 18타점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로까지 꼽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실종 다이버 극적 생환
합참 “러시아 군용기, KADIZ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 없어”
尹석방후 여권 대선주자들 ‘정중동 행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