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3실점’ 류현진, 7승 또 실패… 이치로에 홈런 헌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0 04:46
2013년 6월 20일 04시 46분
입력
2013-06-20 04:45
2013년 6월 20일 04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스즈키 이치로에게 홈런을 맞는 등 3실점하며 또 다시 승리 투수가 되는데 실패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을 던지며 홈런 1개 포함해 5피안타 2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4개에 그쳤다.
첫 이닝을 무실점으로 넘긴 류현진은 2회초 수비에서 토마스 닐과 이치로에게 연속 안타를 내줘 무사 1,2루의 위기를 자초했다.
이후 류현진은 희생번트로 주자가 2,3루까지 진루한 상황에서 라일 오버베이에게 중견수 머리 위를 넘어가는 큼지막한 2타점 2루타를 얻어맞았다.
또한 류현진은 2회 실점 이후 3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6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치로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더 이상의 실점을 기록하지는 않았다. 6이닝 3실점. 시즌 11번째 퀄러티 스타트. 시즌 평균자책점은 2.96을 기록했다.
한편, 류현진은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고, LA 다저스가 7회초 추격에서 2득점에 그치며 승리 투수가 되는데 실패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국무 ”기준선 재설정 후 양자협정 체결”…한미 FTA 타격 가능성
‘조국당 의식’ 교섭단체 기준 완화 또 꺼낸 민주… 與 “반대”
공금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청주시 6급 공무원 ‘파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