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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종합뉴스/오늘의 표정]이승엽 최다 홈런 ‘펑’…공의 주인공은?
채널A
업데이트
2013-06-21 00:19
2013년 6월 21일 00시 19분
입력
2013-06-20 22:18
2013년 6월 20일 2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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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영상 캡처
[앵커멘트]
남) 이승엽이 통산 352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한국 프로야구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여)홈런공의 행운은
동갑내기 삼성팬
박지현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인천 문학구장에서
윤승옥기자가 보도합니다.
▶
[채널A 영상]
이승엽 최다 홈런 ‘펑’…공의 주인공은?
[리포트]
3회 '딱' 소리와 함께
역사적인 홈런이 탄생했습니다.
윤희상의 시속 149km의 직구를
결대로 밀어쳐 좌중간 석점 홈런.
아슬아슬하게 펜스를 넘어가는 순간,
문학구장은 온통 환호성의 도가니로 변합니다.
352호 홈런.
양준혁을 밀어내고 국내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역사적인 신기록 홈런볼은
한 팬의 글러브 속으로 빨려 들어 갔습니다.
행운의 주인공은
이승엽과 동갑내기인 삼성팬 박지현씨.
관중들의 플래시 세례와
박수를 받으며 이승엽 못지않은
스타 대접을 받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박씨가 주운 공은 KBO 심판에 의해
진품으로 확인됐습니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박지현]
"외야로 공이 온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저도 사회인 야구를 했는데,제 글러브속에
있는 거에요.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요."
[스탠딩]
"이 공이 바로 352호 홈런공입니다.
이 공으로 프로야구 32년 홈런역사가
새로 쓰이게 됐습니다."
지난 2003년 아시아 최다 56호 홈런
신기록을 작성할 때처럼
오늘도 4번 타순에서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때와 홈런 코스까지 비슷한 게
정말 기가막힌 우연입니다.
[인터뷰:이승엽]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홀가분합니다.
이제는편하게 야구를 할 것 같습니다.
누가 깨줬으면 합니다."
신기록 홈런볼의 가치는
최대 10억원까지 예상되고 있지만,
삼성 구단은 56호 홈런공의 가치와
비슷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윤승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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