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BO, 윤상원 심판에 제재금 100만원 부과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6월 25일 07시 00분


KBO, 윤상원 심판에 제재금 100만원 부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문학 롯데-SK전에서 야구규칙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해 마운드에 오른 구원투수가 투구를 하도록 한 윤상원 심판위원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고 24일 밝혔다. KBO는 이를 바로잡지 못한 나광남, 임채섭, 우효동, 문동균 심판위원에게도 엄중경고 처분을 내렸으며 김상영 기록위원에게도 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LG, 올스타전 웨스턴리그 포지션 독식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올스타전 팬 인기투표 2차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1차 집계에서 웨스턴리그(KIA·LG·한화·넥센·NC) 11개 포지션을 싹쓸이했던 LG는 이번에도 전 포지션을 독식했다. 삼성 오승환은 75만9997표를 얻어 2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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