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예비신랑’ 기성용 근황, “이제 엉덩이가 업(UP)됐네”

(사진=김보경 트위터)

배우 한혜진과 결혼을 앞둔 축구선수 기성용의 근황이 공개됐다.

축구선수 김보경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어떤 경기든 100%(상태로) 하기 위해 지금 마사지를! 성용이 형 대단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기성용은 "힘들어 이제 ㅎ 그런데 엉덩이가 업(UP)됐네~~~~~~~^^ 굿"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사진 속 기성용은 침대 위에 엎드린 상태로 마사지를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 엉덩이 진짜 업됐다", "기성용 엉덩이 백만불 짜리네", "기성용 표정 보니 마사지 고통스러운 듯", "한혜진은 좋겠다", "예비신랑 기성용, 몸 관리 잘하세요", "기성용 엉덩이 제대로 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과 내달 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한혜진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2주년 특집에서 기성용과의 연애사, 전 남자친구 나얼과의 이별과 관련한 루머에 대한 진실 등을 속 시원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