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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불 붙은 이대호, 시즌 13·14호 홈런 ‘쾅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7 21:33
2013년 6월 27일 21시 33분
입력
2013-06-27 19:33
2013년 6월 27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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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27일 무려 시즌 13·14호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넘버원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대호가 한 경기 2개 이상의 홈런을 때린 것은 4월29일 니혼햄 파이터와의 경기이후 59일 만이다.
이대호는 27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1-5로 뒤진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우완 세스 그레이싱어의 초구를 쳐내, 오른쪽 담장을 넘기며 아치를 그렸다.
24일과 25일 2경기 연속포를 터뜨리고 26일 잠잠했던 이대호는 이날 다시 홈런포를 가동한 것이다. 그레이싱어의 시속 141㎞짜리 바깥쪽 직구를 제물로 날카로운 시즌 13호 홈런을 때렸다.
이날 타석마다 안타를 쳐낸 이대호는 팀이 3-8로 뒤진 8회 말, 14번째 홈런을 폭발했다.
그레이싱어에 이어 나온 투수 카를로스 로사의 시속 150㎞짜리 강속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린 것이다.
이대호는 이날 8회말까지 2홈런을 포함해 4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홈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대호의 홈런으로 오릭스는 9회 초 현재 4-8로 지바 롯데를 따라붙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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