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우리카드 드림식스 인수 승인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6월 28일 07시 00분


한국배구연맹(KOVO)은 27일 서울 상암동 KOVO 대회의실에서 제9기 제10차 이사회를 열고 우리카드의 드림식스 인수를 최종 승인했다. 이에따라 KOVO와 우리카드는 4월5일 체결한 드림식스 구단의 양수·양도 계약대로 7월 말까지 매각 절차를 매듭짓기로 했다. 아울러 드림식스는 우리카드의 이름으로 7월1일까지 선수 등록을 마친다. 우리카드는 7월20일부터 안산에서 열리는 KOVO컵 대회의 타이틀스폰서도 맡는다.

김종건 전문기자 marco@donga.com 트위터@kimjong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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