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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광종호, 콜롬비아 꺾고 U-20 8강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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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07:00
2013년 7월 3일 07시 00분
입력
2013-07-03 07:00
2013년 7월 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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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대표팀. 스포츠동아DB
이창민 류승우 공백, 우주성 권창훈으로 대체
이광종호가 2013국제축구연맹(FIFA) U-20월드컵 8강 진출을 노린다.
한국은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에서 콜롬비아와 대회 16강을 치른다. 한국이 이 경기를 이기면 2009년 이집트 대회 이후 4년 만의 8강 진출에 성공한다. 2년 전 콜롬비아 대회 때도 16강에 올랐다.
물론 콜롬비아가 쉬운 상대는 아니다. 한국은 조별리그 B조 3위(1승1무1패·승점 4)로 와일드카드로 토너먼트에 진입한 반면 올 초 U-20 남미선수권에서 우승한 콜롬비아는 2승1무(승점 7)로 C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고,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 특히 예선 내내 발목을 잡아온 세트피스 실점이 부담스럽다. 쿠바전(2-1 승) 포르투갈전(2-2 무) 나이지리아전(0-1 패) 모두 코너킥과 프리킥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실점했다.
여기에 미드필더 이창민과 공격수 류승우(이상 중앙대) 등 몇몇 핵심들이 각각 경고누적,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다. 이광종 감독은 우주성(중앙대)-권창훈(수원 삼성) 등을 대체 자원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
물론 희망도 있다. 한국은 이미 콜롬비아를 상대로 예방주사를 맞았다. 5월 말 프랑스 툴롱컵 예선 1차전에서 격돌해 상대 전력을 꿰고 있다. 당시 한국은 0-1로 패했지만 거의 대등한 경기력을 보였다. 더욱이 ‘패해도 본전’인 한국보다 콜롬비아의 부담이 더 크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트위터 @yoshik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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