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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주장’ 이창근, 한국 8강행 견인… 연이은 슈퍼 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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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10:09
2013년 7월 4일 10시 09분
입력
2013-07-04 08:28
2013년 7월 4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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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 대표팀 골키퍼 이창근.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든든한 수문장’ 이창근이 주장다운 맹활약을 펼치며 한국의 U-20 월드컵 8강행을 이끌었다.
이창근은 4일(한국시각) 터키 트라브존에 위치한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에 골키퍼로 출전했다.
이날 이창근은 연장전까지 상대의 골문을 향하는 슛을 무려 12개나 막아내며 거미손으로 등극했다.
이어 승부차기에서는 상대 3번째 키커 아귈라르의 슛을 막아내며 극적인 모습까지 연출했다. 또한 마지막 키커 발란타의 실축까지 유도하며 한국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국은 전·후반 90분과 연장전까지 도합 12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나 이창근의 활약 덕에 8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당초 이창근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는 매 경기 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보이지 않은 실수도 여러 차례 있었다.
하지만 이광종 감독은 끝내 골키퍼를 교체하지 않으며 변함없는 믿음을 보여줬고, 이창근은 16강전에서 여러 차례 슈퍼 세이브를 하며 이에 보답했다.
한편, 30년 만의 4강 진출을 결정지을 한국과 이라크와의 8강전은 한국 시간으로 8일 0시 카이세리에서 열린다.
앞서 한국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이라크를 꺾고 우승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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