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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콜롬비아’ 승부차기 극적인 승리… 짜릿한 복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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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11:04
2013년 7월 4일 11시 04분
입력
2013-07-04 11:00
2013년 7월 4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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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 대표팀.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천신만고 끝에 16강에 진출한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이 우승 후보로까지 꼽히던 콜롬비아에 복수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각) 터키 트라브존에 위치한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16강전에서 승리했다.
끝이 없는 승부였다. 한국과 콜롬비아는 연장전까지 총 120분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의 스코어 역시 8-7로 접전 그 자체였다.
이날 승리는 단순히 4년 만의 8강 진출이 아니었다. 앞서 연이어 콜롬비아에 패하며 무너진 자존심을 살리게 된 것.
앞서 한국은 5월 프랑스 툴롱컵에서 콜롬비아에 0-1로 패했다. 한국 입장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할 경기였던 것.
이번 대회가 열리기 전 주장인 골키퍼 이창근은 반드시 이겨야 할 팀으로 콜롬비아를 꼽기도 했다.
콜롬비아를 만난다면 반드시 꺾겠다는 의지를 보였던 이창근은 이날 경기에서 12번의 유효 슛을 막아냈다.
또한 승부차기에서도 세 번째 키커의 슛을 막아내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한편, 한국은 오는 8일 이라크를 상대로 지난 1983년 이후 30년 만의 4강 진출을 노리게 됐다. 한국은 지난해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U-19 챔피언십 결승전서 이라크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서 승리한 경험이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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