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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콜롬비아 승부차기, “숨 막히는 경기…짜릿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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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7-04 14:25
2013년 7월 4일 14시 25분
입력
2013-07-04 14:11
2013년 7월 4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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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한국 콜롬비아 승부차기’
한국이 우승후보 콜롬비아를 물리치고 ‘U-20 월드컵’ 8강에 올라섰다.
4일 한국은 터키 트라브존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콜롬비아와 연장전까지 1-1 혈투를 벌이고 승부차기에서 8-7로 이겨 8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전반 16분 송주훈의 선제골로 앞서 나가던 한국은 후반 추가 시간에 콜롬비아 주장 퀸테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어 연장 전·후반 경기에서도 승부를 내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두 번째 키커로 나선 송주훈의 실축으로 8강행이 불투명해졌으나 골키퍼 이창근이 콜롬비아의 세 번째 키커 펠리페 아길라르의 슛을 막아 큰 위기를 넘겼다.
이후 양 팀은 7-7까지 가는 접전 끝에 콜롬비아의 데이비 발란타의 슛이 크로스바를 넘겨 한국의 승리가 결정 났다.
한국 콜롬비아 승부차기 경기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네”, “경기 끝까지 보길 잘했어”, “4강 그 이상 올라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오는 8일 이라크와 4강 진출권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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