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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끝내기 안타 포함 왼손 투수에 2안타… 약점 극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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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7-04 14:36
2013년 7월 4일 14시 36분
입력
2013-07-04 14:28
2013년 7월 4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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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시즌 두 번째 끝내기 안타로 팀의 3-2 승리를 이끈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약점으로 지적된 왼손 투수를 상대로 반등할 기미를 보였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총 6번 타석에 들어서 왼손 투수를 상대로 5타수 2안타를 1타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 추신수는 왼손 투수에게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경기까지 왼손 투수 상대 타율이 0.152에 머무르고 있다.
신시내티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이에 대한 방편으로 상대 팀이 왼손 투수를 선발로 내세울 경우 추신수를 2번 타자에 배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5회말 선발 투수 배리 지토에게 우익수 쪽으로 향하는 날카로운 타구를 때려내 첫 번째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어 11회말 2사 주자 1,2루 상황에서는 하비어 로페즈(36)을 상대로 역시 우익수 쪽으로 향하는 끝내기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다는 것 역시 기뻐할 일이었지만 이보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왼손 투수 상대로 2안타를 기록했다는 것.
이로써 추신수는 이번 시즌 왼손 투수 상대 타율을 0.152에서 0.163으로 소폭 끌어 올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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