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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성용 사과, “진심으로 사과…축구협 상벌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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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11:17
2013년 7월 6일 11시 17분
입력
2013-07-06 11:16
2013년 7월 6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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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동아 DB
‘기성용 사과’
기성용 선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최강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난한 글을 올린 것을 시인하고 공식 사과했다.
지난 5일 기성용은 에이전트사를 통해 발표한 사과문에서 “바르지 않은 행동으로 많은 팬과 축구 관계자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페이스북은 제가 1년 전까지 지인들과 함께 사용하던 것으로 공개할 목적은 없었다”면서 “국가대표팀 일원으로서 해서는 안 될 말이 전해졌기 때문에 이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 감독을 겨냥해 ‘고맙다. 내셔널리그 같은 곳에서 뛰는데 대표팀으로 뽑아줘서. 이제 모든 사람이 느꼈을 것이다. 해외파의 필요성을. 우리를 건들지 말았어야 했다. 그러다 다친다’ 등 예의를 크게 벗어난 글들을 올렸었다.
이는 지난 4일 한 축구 칼럼니스트가 ‘SNS 논란, 해프닝 아닌 심각한 문제’라는 글을 작성하면서 기성용의 페이스북 글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기성용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대역죄인 감인데”, “국가대표 다시 선발될 수 있을까?”, “말로 사과한다고 끝나지 않을 논란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 사과에도 불구하고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 품위를 손상한 기성용을 상벌 위원회에 회부할지 여부를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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