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2안타… 3경기 연속 멀티히트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8일 03시 00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이어갔다. 이대호는 7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지명타자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일 세이부전 이후 4경기 연속 안타. 이대호는 타율도 0.326에서 0.328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오릭스는 타선의 응집력 부족으로 1-6으로 패하며 퍼시픽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5위 니혼햄과의 승차는 2.5경기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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