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18세 이하 여자축구 교류전 8일 개막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8일 03시 00분


제9회 18세 이하 ‘한중일’ 여자축구 교류전이 8일부터 3일간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 선발 A, B팀과 중국 상하이 선발팀, 일본 오사카 선발팀 등 4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 대회는 동아시아 여자축구 ‘3강’이 교류를 통해 국제무대로 도약하기 위해 2005년 일본에서 시작됐으며 3개국이 순환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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