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귀요미 연아’라는 제목으로 허세표정을 짓는 김연아의 사진 3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서 검은색 옷을 입은 김연아는 보잉 선글라스를 쓰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선글라스를 손으로 잡으며 입을 삐죽거리는 귀여운 ‘허세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아 허세표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겨퀸의 귀여운 허세표정”, “김연아 허세표정! 여왕벌 포스 작렬”, “CF의 한 장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아이스쇼를 마친 김연아는 본격적으로 2013~2014시즌을 준비 중이다.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준비 중인 새로운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은 9월경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초 캐나다 세인트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스케이트 캐나다’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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