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청, 10개 지방 마라톤 설명회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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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청이 1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일본 지방 마라톤대회 설명회를 가졌다. 일본 관광청은 올해를 한국과 일본의 지방 교류 원년으로 정하고 시모노세키와 고베 등 일본의 10개 마라톤대회를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 이날 행사에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와 여자 은메달리스트 아리모리 유코(일본 스페셜올림픽 회장)가 참석해 ‘마라톤 토크’를 벌여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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