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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놀란 슛, 혼란스러운 표정 “내가 찬 공이 들어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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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10:15
2013년 7월 12일 10시 15분
입력
2013-07-12 10:11
2013년 7월 12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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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놀란 슛’
일명 ‘본인도 놀란 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본인도 놀란 슛’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본인도 놀란 슛’ 영상의 주인공은 바로 콜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 프레디 구아린(28·인터밀란)이다. ‘본인도 놀란 슛’ 영상은 구아린이 포르투갈 리그 FC 포르투에서 뛰던 시절의 모습이다.
동료의 패스를 받은 구아린은 약 40m 거리에서 강슛을 날렸고 공은 그대로 골로 연결됐다.
‘본인도 놀란 슛’ 영상에서 구아린은 골을 터뜨린 후 본인도 놀란 듯 믿기지 않는 표정.
‘본인도 놀란 슛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인도 놀란 슛, 진짜 놀랄만하네”, “본인도 놀란 슛, 의도하고 찬 게 아닌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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