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남자 축구 한국vs중국 전의 시청률이 전국 6.3%, 수도권 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토요일 한국vs호주 전보다 1%p 이상 오른 수치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4일 JTBC에서 저녁 7시 52분부터 중계한 동아시안컵 남자 축구 한국vs중국 전 중계방송의 기준 시청률(유료 매체 가입 기준)은 6.3%로, 지난 한국vs호주 전의 5.0%보다 1.3%p 높았다.
지상파 채널 시청률과 비교하기 위한 전국 가구(유료매체 가입+비가입 합산) 시청률로는 6.0%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지상파 채널 KBS2 '일말의 순정'이 5.1%, SBS '8시 뉴스'는 8.4%, KBS1 '대한민국 행복 발전소'는 7.4%, MBC '뉴스데스크'는 6.6%를 기록했다.
동아시안컵 한국vs중국 전 중계방송의 주 시청자 층은 남자 50대와 남자 60대 이상, 여자 40대가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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