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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대호 심판판정에 격분, 야구인생 최초 ‘퇴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28 20:14
2013년 7월 28일 20시 14분
입력
2013-07-28 20:14
2013년 7월 28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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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스포츠 동아 DB
이대호(31·오릭스 버팔로스)가 야구인생 처음으로 경기 중 퇴장을 당했다.
이대호는 28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 세이부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장했지만, 2타수 무안타 1볼넷 기록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3할2푼4리에서 3할2푼2리(323타수104안타)로 떨어졌다.
모두 심판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 때문이다. 이대호는 6회초 3번째 타석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대호는 볼카운트 1B2S에서 세이부 기시 다카유키의 4구째 109km 느린 커브를 맞아 방망이를 휘둘렀다. 공은 이대호의 배트 끝에 맞고 날아가 파울이 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니시모토 주심은 이대호의 배트가 공에 맞지 않았다며 헛스윙 삼진 아웃을 선언한 것이다.
이에 이대호가 항의했고, 모리와키 히로시 감독을 비롯해 오릭스 코칭스태프가 단체로 나와 어필했다.
그러나 오릭스의 어필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대호는 니시모토 심판에게 강하게 억울함을 호소하며 덕아웃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니시모토 심판이 이대호에게 퇴장 조치를 내렸다. 오릭스 코칭스태프와 심판들이 한 데 엉키며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이대호가 야구인생 처음으로 퇴장당했다는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이해할 수 없는 판정, 그동안 한 두번이 아니었다", "이대호가 한국인이라고 텃세 부린다", "이대호 퇴장, 화딱지 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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