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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다저스 더 강해진다, ‘100마일 마무리’ 브라이언 윌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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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7-31 09:23
2013년 7월 31일 09시 23분
입력
2013-07-31 06:38
2013년 7월 31일 0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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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윌슨 선수 페이지.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최근 투타의 조화를 바탕으로 기록적인 승률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선두로 나선 LA 다저스가 더 강해질 전망이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31일(한국시각) LA 다저스가 오른손 베테랑 불펜 투수인 브라이언 윌슨(31)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조건은 1년에 100만 달러(약 11억 원).
윌슨은 덥수룩한 턱수염으로 인기가 높았던 불펜 투수. 파워 피처로 최고 100마일(약 시속 160km)의 강속구를 자랑한다.
하지만 윌슨은 지난해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4월 중순 두 번째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았다.
지난 2010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월드시리즈 정상에 설 당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바 있다.
샌프란시스코 소속으로 2006년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으며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7시즌 통산 315경기에 등판해 20승 20패 171세이브와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 중이다.
또한 2010년에는 3승 3패 48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81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세이브왕을 차지하는 등 전성기를 맞이했다.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된 윌슨이 기량을 되찾는다면 카를로스 마몰을 데려오는 등 불펜 보강에 힘쓰고 있는 LA 다저스에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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