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대한체육회 내일 비리근절 위한 자정결의대회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8월 8일 07시 00분


대한체육회 내일 비리근절 위한 자정결의대회

대한체육회(KOC)는 9일 오후 2시30분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체육회 비리근절을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연다. 김정행 회장을 비롯해 KOC 가맹경기단체 및 시도체육회 임직원, 선수촌 입촌 지도자 및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결의안 채택과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 난징아시아청소년대회 선수단 결단식

대한체육회(KOC)는 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제2회 난징아시아청소년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연다. 김정행 회장과 김복현 선수단장 등 KOC 및 선수단 임직원이 참가하는 이번 결단식에선 선수단 소개와 단기수여식, 기념촬영, 선수단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청소년대회는 16일부터 중국 난징에서 열린다.

바흐 IOC 부위원장 “과거 약물복용, 선거엔 무영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60·독일) 부위원장이 7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공개된 과거 서독 시절 선수 금지약물 복용 관련 보고서는 이번 위원장 선거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기 IOC 위원장 선거의 유력 후보인 바흐는 1976몬트리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최근 독일의 한 연구기관은 1970년대 서독 선수들이 금지약물을 서슴없이 복용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해 큰 충격을 줬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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