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다저스, 메츠에 역전승…6연승으로 지구 1위 질주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8월 14일 07시 00분


다저스, 메츠에 역전승…6연승으로 지구 1위 질주

LA 다저스가 1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중심타자 아드리안 곤살레스의 3안타 1타점 맹타와 선발 리키 놀라스코의 6.1이닝 7안타 2실점 역투를 앞세워 4-2 역전승을 거뒀다. 6연승을 질주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68승50패)는 2위 애리조나와(60승57패)의 7.5경기차를 그대로 유지했다.

SK, 오늘 문학 KIA전 ‘안산 한뜻학원의 날’ 행사

SK는 14일 문학 KIA전을 ‘안산 한뜻학원의 날’로 정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SK는 경기도 안산 상록동에 위치한 한뜻학원과 함께 입시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뜻학원 수강생 750명이 단체관람하며 수강생 30명이 애국가를 부른다.

NC 이호준 개인 통산 2500루타…역대 19번째

NC 이호준이 13일 청주 한화전 4회초 1사 후 좌전안타를 쳐 개인통산 2500루타를 달성했다. 역대 19번째. 그러나 이후 조영훈 타석 때 대나 이브랜드의 폭투를 틈타 2루까지 가다가 오른쪽 허리에 통증을 느껴 대주자 이상호로 교체됐다.

한화 김혁민 당분간 중간계투로 보직 변경

한화 김혁민이 당분간 불펜으로 보직을 바꾼다. 최근 4경기 선발등판에서 승리 없이 3패만을 기록 중이고, 이 기간 무려 6개의 홈런을 맞았다. 결국 한화 코칭스태프는 선발보다는 중간계투로 보직을 변경해 김혁민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이대호 니혼햄전 3타수 1안타 1볼넷

오릭스 4번 타자 이대호가 13일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 0.321. 오릭스는 2-4로 패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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