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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女농구, 존스컵 10번째 우승… 김연주 MVP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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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03:00
2013년 8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13-08-19 03:00
2013년 8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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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제35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18일 대만 먀오리 체육관에서 열린 최종 5차전에서 대만A팀을 75-52로 크게 꺾었다. 한국은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일본(4승 1패)을 제치고 2010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김연주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윌리엄 존스컵 국제농구대회
#여자 농구대표팀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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