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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 후보’ 킹 펠릭스, 3이닝 8자책 와르르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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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8-29 10:14
2013년 8월 29일 10시 14분
입력
2013-08-29 06:49
2013년 8월 29일 0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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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경쟁 판도에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26·시애틀 매리너스)가 처참하게 무너졌다.
에르난데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에르난데스는 3이닝 동안 무려 11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9점(8자책)을 내줬다. 탈삼진은 단 2개에 그쳤다.
첫 회를 무실점으로 넘겼으나 2회초 레오니스 마틴(25)에게 3점 홈런을 맞았고, 3회초에도 지오바니 소토(30)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어 4회초에는 2루타 2개와 단타 2개를 얻어맞으며 3점을 더 내준 후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아드리안 벨트레의 2점 홈런으로 자책점이 늘어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예기치 못한 대량 실점에 에르난데스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63에서 2.97로 급등하며 아메리칸리그 6위로 밀려났다.
한편, 경기는 타선이 폭발한 텍사스가 12-4로 크게 이겼다. 이날 텍사스 타선은 17안타 12득점을 하며 시애틀 마운드를 맹폭했다.
맥없이 무너진 에르난데스는 시즌 8패째를 당했으며, 텍사스의 선발 투수로 나선 마틴 페레즈(22)는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거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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