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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연재, 곤봉서도 6위… 메달 획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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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0 10:23
2013년 8월 30일 10시 23분
입력
2013-08-30 07:48
2013년 8월 30일 0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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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세계선수권 대회 종목별 결선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손연재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우크라이나 키예프 스포츠 팰리스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3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종목별 결선 곤봉에서 17.566점을 기록해 8명의 결선 참가자 중 6위에 머물렀다.
전날 후프-볼 결선에서도 각각 7위에 그쳤던 손연재는 결선에 진출하지 못한 리본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메달 획득에 실패 했다.
앞서 진행된 예선에서 17.300점을 받은 손연재는 전체 6위로 결선에 진출했지만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이날 손연재는 파트리치오 부안느의 '벨라 벨라 시뇨리나'에 맞춰 특유의 깜찍한 연기력과 안정적인 기술을 뽐내며 큰 실수 없이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하지만 17.566점을 받으며 벨라루스 민스크 월드컵 은메달 당시의 17.9333점이나, 러시아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 당시 4위에 올랐던 18.016점,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당시의 18.133점에는 미치지 못했다.
주 종목인 리본에서는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예상치 못한 실수가 반복된 탓에 올 시즌 들어 가장 낮은 점수인 16.108점을 받았다.
비록 종목별 결선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개인종합 결선의 희망은 남아있다. 예선 세 종목 합계로 결정되는 개인 종합에서 52.250점을 받아 전체 6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마지막 메달 획득의 기회인 개인종합 결선은 30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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