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연맹 임직원, 보육원 찾아 봉사활동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8월 30일 17시 49분


프로연맹(총재 권오갑) 사무국 임직원들이 8월30일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에서 나눔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연맹 김정남 부총재, 조영증 경기위원장, 이운택 심판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텃밭의 잡초를 제거하고, 보육원 안팎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맹은 매월 한 차례 씩 봉사의 날을 정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 외에도 급여 1%를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트위터@Bergkamp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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