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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류현진 경기중계]‘삼자범퇴’ 위기에 강한 류현진, 3회 위기 넘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31 12:25
2013년 8월 31일 12시 25분
입력
2013-08-31 12:14
2013년 8월 31일 1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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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다저스 홈페이지
‘삼자범퇴’ 위기에 강한 류현진, 3회 위기 넘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3회를 삼자범퇴 처리했다.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선두 타자 에릭 스털츠를 내야 땅볼로 잡아낸 류현진은 크리스 데노피아와 윌 베너블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제드 저코를 상대로 3루 땅볼을 유도해 무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류현진은 시즌 23번째 병살타를 잡아내며 위기에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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