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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추신수, NL 출루율왕 가시권… 보토와 0.007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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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13:49
2013년 9월 5일 13시 49분
입력
2013-09-05 13:41
2013년 9월 5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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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최근 조이 보토(30·신시내티 레즈)의 타격 부진이 이어지며 ‘추추트레인’ 추신수(31)의 내셔널리그 출루율 1위 등극이 사정권에 들어왔다.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연장 16회까지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6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비교적 좋은 활약을 펼쳤다.
총 세 번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의 출루율은 종전의 0.417을 그대로 유지했다. 내셔널리그 2위의 기록.
반면 신시내티의 중심 타자 보토는 7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며 매우 부진했다. 출루율이 0.429에서 0.424까지 하락했다.
또한 보토는 최근 5경기에서 24타수 3안타 타율 0.125를 기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장기인 선구안을 이용한 볼넷 역시 단 3개에 그치고 있다.
이달 성적 역시 좋지 않다. 19타수 2안타 타율 0.105와 1홈런 1타점 1득점에 그치고 있다. 제 몫을 못하고 있다.
시즌 한때 보토의 출루율은 0.480에 육박했으나 현재는 많이 떨어진 상태. 최근의 좋지 않은 타격 감을 감안한다면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에 비해 추신수는 이달 들어 17타수 7안타 타율 0.412와 2홈런 5타점 3득점으로 ‘9월의 사나이’임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출루율 역시 상승할 여지가 있다.
남은 경기는 22경기. 두 선수의 출루율 차이는 0.007에 불과하다. 시즌 막판 같은 팀 선수끼리의 내셔널리그 출루율왕 경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를 포함한 메이저리그 전체 출루율 1위는 미겔 카브레라(30·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0.446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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