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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LG팬, ‘승리투수’ 배영수 폭행…빗나간 팬심 ‘충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08 21:15
2013년 9월 8일 21시 15분
입력
2013-09-08 21:12
2013년 9월 8일 2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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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팬 배영수 폭행.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LG팬 배영수 폭행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푸른피 에이스' 배영수(32)가 LG전 승리 후 LG팬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배영수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3 프로야구 원정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무실점 1볼넷 1탈삼진으로 역투, 팀의 7-2 승리를 이끌며 시즌 13승째를 기록했다. 삼성과 LG가 이번 시즌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만큼 더없이 귀중한 승리였다.
하지만 경기 후 '빗나간 팬심'으로 인해 불미스런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밤 한 야구 커뮤니티에는 '배영수 폭행 사건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영수는 여러 명의 팬들에게 둘러 싸여있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자세히 보시면 LG 모자를 쓴 분이 배영수 선수의 뒤통수를 때려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야구팬이 상대 팀 승리투수를 폭행했다는 목격담이었다.
배영수는 8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구단 버스를 타러 가던 길에 누군가 뒤통수를 강하게 때렸다"라면서 "화가 나고, 기분이 많이 나빴다. 13년 간의 선수 생활 중 처음 겪는 일"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LG팬 배영수 폭행.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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