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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빅마우스] 하늘이 할 일을 우예 내가 알겠노 外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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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07:00
2013년 9월 12일 07시 00분
입력
2013-09-12 07:00
2013년 9월 1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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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할 일을 우예 내가 알겠노.
(삼성 류중일 감독. 비가 오락가락했던 11일 경기 전 강행과 취소 중 어느 쪽이 낫냐고 묻자)
● 지금 기운이 장난 아니에요.
(넥센 김민성. 경기가 비로 취소된 10일 투수 오재영, 포수 허도환과 함께 청계산에서 백숙을 먹어 힘이 난다며)
● 돌아가신 아버지께 인사 드려야죠.
(넥센 염경엽 감독. 프로 감독 첫 해인 올해 때마침 추석 기간에 광주 경기가 잡혀 20년 만에 차례를 지낼 수 있게 됐다며)
● 인천에는 만수동도 있는데….
(SK 이만수 감독, 취재진이 군산에 ‘만수약국’이 있다고 하자)
● NC 용병만 아니었으면 3할6푼은 치고 있을 텐데, 둘한테 25타수 1안타야.
(롯데 손아섭. NC 찰리에게 10타수 무안타, 에릭에게 15타수 1안타로 부진했는데 이날 에릭과의 승부를 벼르고 있다며)
● 아직 여기서 먹고 싶은 물이 남아있습니다.
(롯데 신본기. 김시진 감독이 1군 물도 먹어봤는데 이젠 2군 물도 먹어보겠느냐며 짓궂게 묻자)
● 감독 마음은 이대호 같은 선수 몇 명 있으면 좋겠어.
(NC 김경문 감독. 일본 홈런 신기록에 도전하는 발렌틴 같은 외국인타자를 보유하고 싶지 않느냐는 말에 마음은 굴뚝같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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